이번 설 연휴 기간 대전 지역
경찰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9.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지난 25일부터
닷새 동안 접수된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1093건으로
전년보다 백여 건 감소했고
5대 범죄 신고도 5.9%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교통사건 발생 건수는
하루 평균 4.8건으로 지난해보다 58% 줄었고
부상자도 67% 감소한 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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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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