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산 다목적 산불 진화차 16대 첫 도입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1-23 07:30:00 수정 2025-01-23 08:15:49 조회수 0

산불 대응을 위해 산악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다목적 산불 진화차 16대가

최초로 도입되고, 산사태 피해 방지를 위해

사방댐 천 개가 새로 설치됩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산불의 주요 원인은 불법 소각 행위를

막기 위해 야간 단속을 확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산림청은 또,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목조 건축 활성화 법과 임도 설치법 제정을

추진하고, 전국에 도시숲 195곳이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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