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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 정비 재원 2배 확대..청양 지천댐 770억 투입

김지훈 기자 입력 2025-01-17 07:30:00 수정 2025-01-17 08:11:54 조회수 0

환경부가 댐 주변 지역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정비사업에 쓸 수 있는 재원을 2배로

늘리기로 한 것과 관련해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을 

추진하는 충남도가 환영 입장을 냈습니다.


충남도는 환경부의 이번 조치로 

청양 지천댐의 경우 정비사업 추진 규모가 

기존 350억 원에서 770억 원으로 늘었고, 

스마트팜과 체류형 숙박 등 수요가 높은

사업이 추가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청양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천9백만 톤 규모의 지천댐을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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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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