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무형유산 목기장 보유자인
김인규 선생이 향년 88세로
별세했습니다.
전북 남원 출생인 김인규 선생은
아버지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대전에 공방을
차린 뒤 전통적 방식과 순수 국내산 재료로
제기 등 나무 그릇을 만들어 왔으며,
지난 2017년 대전시 무형유산 목기장 보유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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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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