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에 따른 탄핵 국면에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용산 대통령실 무용론과
광화문 청와대 불가론이 대두될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완전 이전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치권을 향해 "국회 세종 완전 이전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상징적 조처로 대통령 세종 시대 개막을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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