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세를 보였던 지역의 육아휴직자가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대전의 육아휴직자는 1년 전보다 3.9%,
세종은 7.2%, 충남은 3.6% 각각 줄었습니다.
또 '젊은 도시' 세종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전 34.6%, 충남은 30.9%로,
충남은 울산, 경남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출생아가 줄면서 육아휴직자는
줄었지만 육아휴직 비율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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