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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감소에 지난해 육아휴직자 감소

문은선 기자 입력 2024-12-19 07:30:00 수정 2024-12-19 08:47:09 조회수 3

증가세를 보였던 지역의 육아휴직자가

지난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육아휴직 통계를 보면

대전의 육아휴직자는 1년 전보다 3.9%,

세종은 7.2%, 충남은 3.6% 각각 줄었습니다.

또 '젊은 도시' 세종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전 34.6%, 충남은 30.9%로,

충남은 울산, 경남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통계청은 출생아가 줄면서 육아휴직자는

줄었지만 육아휴직 비율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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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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