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완주 전 의원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는
박완주 전 의원의 선고 공판에서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자신의 보좌관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 사건으로 지난 2022년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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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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