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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세종시의원 "교통유발부담금 내년 확대 유예해야"

문은선 기자 입력 2024-12-17 07:30:00 수정 2024-12-17 08:30:24 조회수 1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세종시 교통유발부담금 확대를

유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원석 세종시의원은 시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상가 공실과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이

고통을 받는 상황에서 부담금 부과 확대는

시기상조"라며 부담금 확대 유예를

제안했습니다.

세종시는 올해 만㎡ 이상 250여 개 건물에

부담금을 부과했지만 내년부터는 천㎡로

기준이 확대돼 부담금 부과 대상이

9백여 개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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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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