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초유의 감액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지역의 국비 확보액은
다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는 내년 정부 예산으로
올해보다 4.1% 증가한 4조 4천5백억여 원을
확보해, 충청권 광역철도와
회덕IC 연결도로 등이 가시화됐습니다.
세종시 역시 3.9% 늘어난 1조 5천억 원을
각각 확보한 가운데 국회 세종의사당 350억,
대통령 제2집무실 45억 등이 마련돼
행정수도 사업이 활성화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으로
올해보다 7% 늘어난 10조 9천억 원을
확보해 장항선 개량과 디스플레이 생태계 구축 등이 탄력을 받게 됐지만
당초 목표 11조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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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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