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집단 학살이 있었던
대전 골령골에 추진 중인
한국전쟁 위령시설, 이른바 산내평화공원
조성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대전 동구는 이번 타당성 재조사 통과로
총 사업비 589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내평화공원은 지난 2015년,
행정안전부의 전국 공모 사업에 선정됐지만
공사비 상승과 보상비 부족 등으로
지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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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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