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가 지난달 27일
폭설로 인한 대규모 축사와
농작물 피해와 관련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천안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특별재난지역 지정과 더불어
정부의 조속한 복구계획과
피해보상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천안에서는 수증기를 머금은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붕괴하고,
거봉 포도 주산지와 배 농가 등이
큰 피해를 보는 등 14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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