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천안아산역 일대 5.9km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촉진을 위해
특례 등이 부여되는 시범운행지구에
경부고속도로와 천안 등 6곳을 신규 지정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자율차 기반 대중교통체계
도입을 목표로 셔틀 운행이 추진됩니다.
또, 기존에 지정됐던 충북-세종-대전을 잇는
BRT 노선의 충청권 광역교통망도
추가로 오송역과 조치원역 사이에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셔틀을 도입하는 등
운영 구간이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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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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