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에 들어선 확산탄 생산업체를
두고 지역 사회에서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업체 측이 무기 생산 시설을 더 늘리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업체 측은 어제,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주민들이 반대하는 한
현재 운영하는 사업 외에는 더 이상 무기 생산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논산에서는 최근 해당 업체의 가동을 두고,
주민 사이에 찬반 여론이 부딪쳤고,
논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사이에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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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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