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상습 임금 체불 128곳 근로 감독 착수

박선진 기자 입력 2024-12-02 07:30:00 조회수 0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기업 128곳을 대상으로 근로 감독에
착수합니다.

노동청은 익명 제보를 토대로 고의 체불이
의심되는 20곳을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실시하고 고의 체불이 확인되면 시정 기회 없이
즉시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최근 3년간 임금체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업장 등 모두 108곳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예방과 최저임금 지급 등
4대 기초 노동 질서 점검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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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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