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은 공사 기간에 교통 수요를 분산하는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시민 천9백여 명을 대상으로
트램 공사 기간 가장 필요한 정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5%가 '교통 수요 분산'을,
23%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각각 꼽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4.6%는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트램 개통 효과에 대해서는
전체의 37.3%가 '통행시간 단축'을,
34%는 '교통 편의성 제고'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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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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