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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독립기념관 무산..기존 기념관에 특별관 신설

김윤미 기자 입력 2024-11-22 07:30:00 조회수 0


국가보훈부와 경기도가 수도권에 건립을
추진했던 제2독립기념관 사업이
기존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 내 특별관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제2독립기념관으로 불리던
가칭 국내민족독립운동기념관 예산을
광복 80주년 특별관으로 바꿔
천안 독립기념관 내에 제8관으로 짓기로 하고
관련 예산안을 예결위로 보냈습니다.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옆에 오는 2027년
준공되는 광복 80주년 특별관은
해외 독립운동에 비해 덜 알려진
국내 독립운동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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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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