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일해 환자 급증세 속에
한 살 미만 영아 사망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세종시가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백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올해 세종 지역 백일해 확진 환자 수는
지난 17일 기준 111명으로,
10대 환자가 52%, 10살 미만이 38%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백일해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을 하고
비말을 통한 전염성이 강하며,
한 살 미만 영아의 경우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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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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