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전본부가 대전역 서광장에서
발언대회를 열고, 발암 또는 유해물질에 노출된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계보건기구가 전체 암환자의 4%를
직업성 암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0.06%만 직업성 암으로
인정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해 일부 업체의 경우 노동자들의
산재 처리 기간이 10달가량 이어지는 등
산재처리가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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