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조 대전지방본부가
대전역 철도공사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 인상과 안전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한국철도가 공공기관 임금 인상
가이드라인인 기본급 2.5% 인상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서해선이 개통됐음에도
단 한 명의 안전인력도 충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다음 달 초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철도노조는 지난 18일에 시작한 준법투쟁을
내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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