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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사노조, '공교육 가치 폄훼한 대전시의원' 사과 촉구

김지훈 기자 입력 2024-11-20 07:30:00 조회수 3


대전교사노조가 공립유치원 교사 세금 낭비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공립유치원이 공교육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지만 교사와 학생을 숫자로만 따져
교사를 세금 낭비로 평가절하했다\"며
민경배 대전시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 의원은 최근 열린
교육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역 내 정원 20% 이상 미달인
공립유치원이 90%가 넘는다"며
"이를 감안할 때 대전은 70명의 교원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191명이 근무하고 있어
세금 낭비로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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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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