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종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폐지와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가
마을 민주주의 대책위를 출범하고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 사안"이라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세종시의회는 장기 위탁 문제를 지적하며 센터 민간 위탁 재계약안을 부결했고
세종시는 신규 위탁자 선정 기간이 부족하다며
센터 폐쇄 결정과 함께 내년 관련 예산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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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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