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쌍둥이를 임신한 40대 산모가
주변 병원에서 응급 분만을 거부 당해,
130㎞ 떨어진 전북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이 산모는 그제 새벽, 하혈 증세로 119에 신고했지만, '수용 불가' 등의 이유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하고,
신고 접수 3시간여 만에 소방헬기로
전북 전주의 병원으로 이송돼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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