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대전의 고용 지표는 하락한 반면
세종과 충남은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대전의 고용률은 60.2%로
지난해보다 1.8%p 하락했고,
같은 기간 실업률은 2.5%로
0.3%p 상승했습니다.
대전은 특히 비중이 높은 서비스업 취업자가
지난해보다 5.7% 줄었고, 전기·운수·통신·
금융업 취업자 수도 4.1% 하락했습니다.
반면 세종의 고용률은 66.3%로 1년 전보다
1.2%p 상승했고, 충남 역시 0.5%p 오른
66.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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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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