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취업 후 상환하는
학자금 대출 체납액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탈을 보면 지난해
지역의 학자금 미정리체납은 3천140건,
40억 5600만 원으로, 5년 전과 비교해
체납 금액이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정부에서 학자금을 대출받은 뒤 취업을
하면 상환하는 제도로, 고금리·고물가 상황에
취업난까지 겹쳐 학자금 대출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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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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