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보령댐 광역상수도
복구작업을 마쳤지만, 서산과 홍성 일부
지역에서는 나흘째 물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등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단수로 인해 다시 물을
사용하려는 수요가 공급량을 초과하면서,
고지대나 외곽, 인구밀집 지역에서 급수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전 지역
급수 정상화는 오늘 중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충남 서북부 4개 시·군 단수 사태는
지난 7일 오후 8시 반쯤 발생했으며
주민 33만여 명이 수돗물을 쓰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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