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대전 유등교 대체 교량 올해 완공 사실상 어려워

김광연 기자 입력 2024-11-07 07:30:00 조회수 0


지난여름 폭우로 침하된 유등교를 대체할
교량을 설치하는 업체 선정이 미뤄지면서
올해 말로 예정됐던 가설 교량 완공이
내년으로 늦춰질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유등교 가설 교량 건설을 위한
업체 선정에 나섰는데 입찰에서 1~3순위로
선정된 업체가 최근 잇따라 적격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사업 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시는 차순위 업체들 중에서 선정하거나
재공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인데
관련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할 때
연내 대체 교량 설치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 # 대전
  • # 유등교
  • # 대체
  • # 교량
  • # 올해
  • # 완공
  • # 사실상
  • # 어려워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광연 kky27@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