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완주 전 국회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그제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취약한 지위의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고, 명예훼손 등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의원은 "고소인이
주장하는 노래방 강제 성추행은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며, 선고 공판은
오는 12월 18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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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권 kobyko80@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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