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5백만 주민의 구조·구급체계를
담당할 119복합타운이 청양군 비봉면에
문을 열어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센터가 입주했습니다.
충남북과 대전,세종 등 충청권 소방공무원
양성을 맡고 있는 충청소방학교는 개교 31년
만에 천안에서 청양으로 이주했으며 연간
2만여 명의 교육을 맡게 됩니다.
또 119항공대는 한서대 태안비행장에서
청양으로 거점을 옮겨, 충남에서 발생하는
구조·구급 대응 체계가 좀더 촘촘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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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웅 kiwoong@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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