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기후대응댐 후보지 가운데
주민 반발이 심한 청양 지천댐을 포함한 4곳의
후속 절차를 일단 멈춘 가운데
충남도가 댐 건설이 백지화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댐 건설 후보
절차를 밟아가겠다는 게 환경부의 입장이라며,
주민과 소통하는 여러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내일 부여를 찾아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열고,
다음 달에 청양에서 설명회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충남도
- # 청양
- # 지천댐
- # 백지화
- # 아냐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