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를 위한
준비가 본격 추진됩니다.
우주항공청과 항공우주연구원 등은
검토회의를 열고 누리호 4차 발사에 쓰일
75톤 급 엔진 등 구성품의 조립 등을 점검하고,
다음 달부터 단 조립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제작이 완료된 부품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 종합
조립동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4차 발사에
탑재될 차세대 중형위성 3호도 본체 조립과
시험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우주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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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 yoo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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