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와 돌봄 교실이 통합된
대전 늘봄학교의 공무직 경쟁률이
15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오늘
1차 필기시험이 실시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행정, 계약, 회계관리 등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3명을 뽑는 이번 전형에 2,888명이 지원해 1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단일 직종으론 최대 응시자가
몰렸다며 2차 면접시험 등을 거쳐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