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어제 천안·아산 일대에서
폭주족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경찰이 밤샘 단속을 벌여
백 건이 넘는 위법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아산에서 난폭운전 등을 한
오토바이 운전자 3명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이륜차 2대를 압수하는 등 169명의 인력을
동원해 모두 102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삼일절과 광복절 등
올해 국경일에 천안·아산 일대에서만
폭주족 위법행위 440여 건을 단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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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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