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전국 지방청 등에서
휴게실 등으로 설치한 가설건축물을
신고도 하지 않고 사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달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대구지방조달청과
조달품질원 등에 있는 휴게시설, 창고,
주차장 등 가설건축물 9동 가운데
신고를 한 건물은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조달청은 이에대해 미신고 가설건축물을
조속히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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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선 eunsun@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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