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법 제3형사부가 특정 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통계청 공무원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2019년 8월부터 3년여 동안
물품 구입 과정에서 인쇄 업체 두 곳으로부터
2억 3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고,
피고인에게 돈은 건넨 혐의로 기소된 업자는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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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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