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여신도 성폭력' JMS 정명석 오늘 항소심 선고

이승섭 기자 입력 2024-10-02 07:30:00 조회수 1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오늘,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립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여신도 3명을 상대로 23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며,
검찰은 항소심에서 정 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정 씨는 이와 별도로 지난 2018년 8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또 다른 여신도 두 명에게
19차례에 걸쳐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 여신도
  • # 성폭력
  • # JMS
  • # 정명석
  • # 내일
  • # 항소심
  • # 선고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승섭 sslee@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