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가뭄 대응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금강도수로를 가동하고, 보령댐에 하루
11만 5천 t의 물을 공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지난 5일부터 20일 사이 보령댐 저수량이 가뭄 관심단계인 6,210만 t 아래로 낮아졌으며,
금강도수로를 가동한 이후 6,400만 t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금강도수로 가동에 의존하는 가뭄 대응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청양·부여 지역에
지천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가운데,
청양에서는 댐 건설을 찬,반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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