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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경기 확장기 진입.. 소비·고용 위축은 과제

김태욱 기자 입력 2024-09-25 07:30:00 조회수 0


정보통신 중심의 생산과 수출이 회복돼
충남의 경기가 확장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충남도는 제2차 경제 상황 관리 회의를 열고
지역 경기가 확장기에 진입했지만, 중소기업의 회복력 둔화와 더딘 소비 회복, 고용 위축 등으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충남의 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 증가했지만
고용 지표인 제조업 취업자 수는 4개월 연속,
영세자영업자는 18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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