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이틀 동안 내린 비로
전국적으로 축구장 5천여 개에 달하는
3천608ha의 농경지가 침수된 가운데
충남의 피해 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오전 8시 기준으로
벼와 오이 등 충남에서 1,896ha의 농경지가
물에 잠겨 전국 피해 면적의 절반이
충남에 집중됐다고 밝혔으며
충남도는 현장 조사 등을 벌여
추가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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