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가 추석 성수품
42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전의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이 33만 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장 별로는 백화점이 44만 8천 원으로
차례상 비용이 가장 비쌌고, 대형 유통매장
30만 9천 원, 전통시장 28만 7천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가격 상승 폭이 큰 품목은 날씨 영향을 받는
채소류였고, 육류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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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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