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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추석 연휴 가축 전염병 예방 나서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9-04 07:30:00 조회수 0


충남도가 최근 인접 지역에서
소 럼피스킨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추석 연휴를 전후해 가축 전염병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도는 연휴 동안 각 시군에 거점 소독 시설
18곳을 운영하고, 축산 농가와 도축장,
진입로 등에서 소독과 해충 방제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또, 방역에 취약한 농가와 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고, 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내용의 현수막도 내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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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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