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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환경단체, 시 하천 야구장 조성 사업 비판

박선진 기자 입력 2024-08-30 07:30:00 조회수 0


대전 환경단체들이 성명을 내고
대전시가 진행하는 갑천과 유등천
상습 침수 구간 내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대전시가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되는 유성구 봉산동 갑천 둔치에 인조잔디 야구장을 조성하고 있다"며 "플라스틱으로
하천을 오염시키고 시설 복구 과정에서
수억 원의 예산이 낭비되는 사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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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진 sjpark@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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