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검 천안지청이 지난해 12월 천안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업주의 어린 자녀를 성추행하고 이를 신고한 업주를 무고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로 80대 노인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피의자는 피해 아동 어머니인 업주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이 식당에 찾아가 소란을 피우며 보복행위를 했으며, 피해 아동 어머니가 자신을 무고했다며 경찰에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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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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