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기술원이 간척지 등
염분이 높은 땅에서도 잘 자라는 벼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은 실내 온실에서 벼 염해 한계농도의
2배 이상인 0.75%까지 단계별로 시험해
염분에 강한 계통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서해안 간척지 등에서 직접 재배해
품종 등록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 전제 벼 재배면적의 10%는
간척지이지만 토양에 염분 함량이 높아
벼 생육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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