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열린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에
전년보다 29% 많은 8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열린 평가보고회에서 이번 축제는 간접적 경제 유발 효과 52억 원을 창출하는 등 세종의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먹거리 장터,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요인으로
꼽혔다며, 다만 복숭아 물량이 부족한 점은
개선 사항으로 지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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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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