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이 심화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
어린이집 165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어린이집 정보공개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폐업한 어린이집은
대전 59곳, 세종 10곳, 충남 96곳 등
165곳에 달했습니다.
한편, 저출산 여파로 10년 전인
2014년 5천백여 곳이던 충청권 어린이집은
지난해 3천5백여 곳으로 30.5% 급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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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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