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

검색

추석 앞두고 벌 쏘임 주의...대전·충남서 해마다 600건 넘어

김지훈 기자 입력 2024-08-26 07:30:00 조회수 1


해마다 7월부터 9월 사이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령에서
벌초객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 해마다 6백 명 이상이
벌 쏘임 사고를 당했고, 사고의 80% 이상이
7월에서 9월 사이 집중됐습니다.

소방청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벌 개체 수가 급증해 벌 쏘임 사고 위험이
높아진 상태"라며 "벌초할 때는 되도록
흰색 계열의 옷을 입고 팔과 다리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 추석
  • # 벌
  • # 쏘임
  • # 주의
  • # 대전
  • # 충남
  • # 해마다
  • # 600건
  • # 넘어

Copyright © Daejeo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지훈 jhkim@tj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