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전기자동차 화재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세종시가 지하에 전기차 충전기가 있는
168개 아파트 단지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5생활권을 시작으로 앞으로 조성되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는 방화벽을 설치하고
질식소화 덮개를 비치하는 등
소방 기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배터리 열폭주와 가연성 가스
발생 등 전기자동차 화재의 특성에 맞춘
특화된 진압장비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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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kky27@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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