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에서 진행된 세종시의회
의정연수에서 일부 의원이 '음주 추태'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속초의
호텔 공연장에서 한 의원이 만취 상태로
다른 관광객들의 공연 관람을 방해했고,
다른 의원은 옆자리 시민과 고성을 주고받으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세종시의회 측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 유감"이라며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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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jhkim@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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