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성명을 통해 "갑천 물놀이장 예정 부지가
최근 10년 사이에 10차례 침수됐고,
물놀이장이 조성되면 홍수 위험은
더 커질 것"이라며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시는 15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 둔치에
야외 물놀이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최근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전시의
하천 점용 허가를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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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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