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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으로 BJ에 9억 별풍선 후원한 30대 징역 4년

이승섭 기자 입력 2024-08-20 07:30:00 조회수 3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가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려
인터넷 방송 후원금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중고 자동차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지난 2022년부터 2년 동안 164차례에 걸쳐
중고차 판매 대금 14억 원을 빼돌려
인터넷 방송 BJ를 후원하기 위한 별풍선
9억 원을 구매하거나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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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sslee@tj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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